
18세기 이후 점술로 자주 쓰이게 된 카드의 종류로, 총78장으로 이루어진 타로카드는 역사학자의 설명으로는 맘쿠르왕조의 플레잉 카드에 상수패를 추가한 것으로 유래되었으며 18세기 스위스~프랑스의 오컬티스트들이 타로카드를 사용하며 여기에 신비주의적 이미지를 부가하였고, 영미권으로 가게 되면서 이 이미지를 이어가게 되었다는게 역사학자들의 설명이다.카드의모양은 다양한 해석이 있는데 이또한 북이탈리아 일대의 귀족들의 세계관이 들어가 있다는게 역사학자들의 분석이다. 또한 귀족자제들에게 성경과 사교계에 대한 지식 등 교양을 키우기 위한 교육교재로 쓰였을 거란 분석도 있다.오컬티스트이자 목사인 앙투안 드 게블랭이 자신의 저서에서 "타로 카드가 고대 이집트 신화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"고 주장하며 여러 신비주의적 이미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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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 5. 15. 01:09